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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ory

우리 서비스에 맞는 UX프로세스, 방법론 제시

이제는 조심스럽게나마 사내에서 UX에 대한 의견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지만, UX프로세스를 도입하면서 여기저기에서 터져나오던 불만을 기억해 보면 한숨이 절로 나기도 한다.

2009년의 계획을 세워보면서'우리 서비스'에 적합한 'UX프로세스, 방법론'을 제안해야하나 '우리 프로세스'에 적합한 '업무 개선안'을 마련해야하나 하는 고민을 해본다. 이것이 내가 '비전공자' 이기때문에 겪는 문제만은 아니리라 생각하지만 여전히 아쉬움이 남는다.

나는 과연 바르게 가고 있는 것 인가, 뒤돌아 보는 때가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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