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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 Story/블로그이야기

2008 블로그 연말 결산 :)

2009년에는 더욱 열심히 살아보고자 제 블로그도 추천하고, 2008 블로그 연말 결산을 해보는 것도 재미있겠다 싶어 몇가지 주제로 포스팅 했던 것들을 정리해보기로 했어요. 운영을 시작한지 3달도 채 되지 않은 블로그 이지만 한번 살펴 볼까요? ^^;

지금, 생각나는 포스팅

  1. UX팩토리 만나기를 통해 생각해 본 것들
  2. 새해가 오기 전, 알아둬야 할 플래너 작성 팁 - 시간관리 페스티벌
  3. 실무에서 진행해 본 애자일 회고 이야기
포스팅 후에도 계속 기억에 남는 글이 있어요. 그런글들은 후에도 자꾸 생각나서 찾아보고 그때의 생각은 어떠했는가 되새겨 보기도 한답니다.


댓글 많이 받은 포스트 best 3

  1. UX팩토리 만나기를 통해 생각해 본 것들
  2. 홍!의 2008년 생일축하 이야기
  3. 새해가 오기 전, 알아둬야 할 플래너 작성 팁 - 시간관리 페스티벌
포스트들에 달린 댓글들을 살펴보면서 2008년 여러분들과의 소통을 되짚어봤어요. 2009년에도 잘부탁드려요. :D


12월의 블로그 유입키워드 best 5

1. experience

2. sh공사홈페이지

3. vischeck

4. 맥북 as

5. hci 2009

본래는 운영하면서 전체 유입키워드를 조사해 보고 싶었는데, 유입키워드는 해당하는 달만 보여지더라고요. google analytics를 단지도 얼마 안되어서 그냥 유입검색어 12월의 랭킹만 뽑아봤습니다. 그나저나 sh공사홈페이지는 방문자 급증의 원인은 '내 집 마련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라는 글을 썼을 당시 이후 지금까지도 랭킹에 들어가 있군요. ^^;

월별 블로그 방문자 수

2008년 10월~12월까지 총 6055분이 찾아와주셨어요.
10월 133  /  11월 3187  /  12월 2735

포스팅을 하면서 블로그 방문자수를 보다보면 조금씩 찾아주시는 방문자 분들이 많아지면서 은근히 욕심이 나기도 해요. 이런 저런 고민이 생기기도 했지만, 결국 초심과 같이 열정을 가지고 즐기는게 좋은것 같아요.


2008년, 그리고 2009년

결코 길다고 볼 수 없는 블로거 라이프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고 너무나 많은 도움을 받았답니다.
2009년에는 많은분들과의 소통의 장으로 블로그를 활용해서 그동안 제가 받아온 많은 도움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싶습니다.

exign.net이 처음에는 비공개로 제 지식을 쌓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공개블로깅을 하면서 부터는 다시 제것으로 받아들여 지혜로, 또 통찰로 승화시키는 기회를 얻게 된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2009년,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