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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 Story/일상/생각/느낌

저는 여러분과 더 친해지고 싶어요.

최근 재미있는 세미나 소식도 많이 들려오고 많은 분들의 열기가 느껴지는 듯 하네요.
이번주 2월 7일(토)만해도 제가 접한 세미나 소식들이 3곳이나 겹쳐있는데 참여 대기자 까지 생길정도로 북적입니다. 모두 기대되는 모임이지만 저는 세번째 웹표준의 날에 참여하기로 했답니다.
 
여러분은 어떤 모임에 참여하시고 싶으신가요? 또 어떤분들을 만나고 싶으신가요?
혹시 세미나에 참석하시게 된다면 온라인으로만 알고 지냈던 분들께 용기를 내서 인사를 나눠보셨으면 좋겠어요. 적지 않은 분들이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어렵게 모였는데 각 세션이 끝난 후 뿔뿔이 흩어져 버리는 것은 너무 아쉽잖아요.

어떤 형식의 모임이건간에 자연스럽게 사람과 사람의 유대감이 조성되는 모임에서는 분위기 때문인지 더 많은 정보들을 공유하고 서로의 의견또한 원활하게 교류할 수 있었다고 기억됩니다. 하지만 저 역시도 이런 저런 모임을 통해 마주치게되는 분이 있었지만 그동안 쑥쓰러워서 인사를 못 드린 적이 많았어요.

여러분, 우리 다음에 만날 때에는 좀 더 친한사이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