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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분과 더 친해지고 싶어요. 최근 재미있는 세미나 소식도 많이 들려오고 많은 분들의 열기가 느껴지는 듯 하네요. 이번주 2월 7일(토)만해도 제가 접한 세미나 소식들이 3곳이나 겹쳐있는데 참여 대기자 까지 생길정도로 북적입니다. 모두 기대되는 모임이지만 저는 세번째 웹표준의 날에 참여하기로 했답니다. 여러분은 어떤 모임에 참여하시고 싶으신가요? 또 어떤분들을 만나고 싶으신가요? 혹시 세미나에 참석하시게 된다면 온라인으로만 알고 지냈던 분들께 용기를 내서 인사를 나눠보셨으면 좋겠어요. 적지 않은 분들이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어렵게 모였는데 각 세션이 끝난 후 뿔뿔이 흩어져 버리는 것은 너무 아쉽잖아요. 어떤 형식의 모임이건간에 자연스럽게 사람과 사람의 유대감이 조성되는 모임에서는 분위기 때문인지 더 많은 정보들을 공유하고 서로의 의.. 더보기
Designer's Blend - 디자이너 대상의 세미나 참여 후기 2009년의 1월을 Designer's Blend - 디자이너 대상의 세미나와 함께 했습니다. 모임은 시작 전에도 북적였고, 후반부에는 준비된 세미나실을 확장하여 사용해야 할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했답니다. 예전 UX팩토리 모임과 같은 장소여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는데 엘리베이터에서 UI스터디 분들을 만나 살짝콩 인사를 나누며 올라갔더니 황리건님이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스터디에서 함께 오신분들을 찾느라 긴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눈빛으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혼자 생각해 봅니다.(흠흠.. ^^;) 사실, 눈빛을 통한 대화시도는 생존을 위함이었습니다. 식사를 못하고와서 다크서클로 멜빵을 하고 있었는데 그런 제가 너무 안쓰러워 보였는지 UI스터디의 고라디오님이 초콜렛을 주셨지요. 이후로도 고.. 더보기
UX관련 신간소식 - 사용자 경험에 미쳐라: 불확실한 세상에서 위대한 서비스를 탄생시키는 UX전략 (업데이트) 사용자 경험에 미쳐라: 불확실한 세상에서 위대한...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피터 머홀즈 (한빛미디어, 2009년) 상세보기 이제는 진짜 진짜 진짜. 2009년이 왔네요. 2009년을 맞이해 UX관련 서적을 찾아봤는데 월척을 건졌습니다. 행복한 1월이네요. 하하! :) 지난 12월에 UI스터디 모임에 추천한 서적들도 적어볼게요. 비주얼 리서치이안 노블 | 최성민 옮김 안그라픽스 2007.04.30 컨텍스트를 생각하는 디자인과 다르게 비주얼 디자이너가 접근하는 리서치 방법론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직역이 많고, 체계적으로 분류 및 정리가 덜된 느낌이긴 하지만, 주요 페이지에서 언급하는 키워드와 다이어그램 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보 디자인 교과서오병근,강성중 안그라픽스 2008.04.. 더보기
UI스터디 자유토론 및 차회 스터디 예고 지난 UI Study 모임을 소개하면서 스터디북을 정해 공부하고 있다고 이야기 했었는데요, 최근 존 마에다의 단순함의 법칙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또 새로운 스터디 북으로는 '사용자 경험최적화를 위한 웹내비게이션 설계 원칙'이라는 부제를 가진 디자이닝 웹 내비게이션 이란 책으로 스터디를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아름님이 최근 이슈화 되었었던 새로운 네이버에 관한 집중토론 과제를 정리해주셨는데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네요. 아무래도 과제담당자를 선정하고 준비하는 기간이 다급하게 이루어 지는 것 같아이번 주는 향후 진행되는 집중토론의 주제별 과제 담당자와 스터디북의 발제자를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UI/UX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고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가기를 원하는 분들은 누구든지 .. 더보기
2008 블로그 연말 결산 :) 2009년에는 더욱 열심히 살아보고자 제 블로그도 추천하고, 2008 블로그 연말 결산을 해보는 것도 재미있겠다 싶어 몇가지 주제로 포스팅 했던 것들을 정리해보기로 했어요. 운영을 시작한지 3달도 채 되지 않은 블로그 이지만 한번 살펴 볼까요? ^^; 지금, 생각나는 포스팅 UX팩토리 만나기를 통해 생각해 본 것들 새해가 오기 전, 알아둬야 할 플래너 작성 팁 - 시간관리 페스티벌 실무에서 진행해 본 애자일 회고 이야기 포스팅 후에도 계속 기억에 남는 글이 있어요. 그런글들은 후에도 자꾸 생각나서 찾아보고 그때의 생각은 어떠했는가 되새겨 보기도 한답니다. 댓글 많이 받은 포스트 best 3 UX팩토리 만나기를 통해 생각해 본 것들 홍!의 2008년 생일축하 이야기 새해가 오기 전, 알아둬야 할 플래너 작.. 더보기
HCI 2009 학술대회 소개 - Technosophia : 지혜로운 소통 연말에 각종 모임과 신년계획으로 정신 없이 보내와 요 몇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네요. UI스터디 모임 송년회에 다녀온 것이나 UX팩토리 모임에서 많은 분들의 열정을 마음에 담고 온게 바로 어제 같은데 말이지요. 그런 와중에 욕심나는 행사가 있어서 소개할 까 해요. 바로 HCI 2009학술대회 입니다. 'Technosophia : 지혜로운 소통'이라는 주제로 열린다고 하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키워드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벌써부터 마음이 들뜹니다. 1월 30일까지 예약을 받는다고 하니 아직 2달이나 남았다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평일에 진행되는 행사이니만큼 미리 준비해야지 낭패보는 일이 없겠습니다. 참가자에게는 휘닉스 파크 숙박할인도 된다고 하니 마음 맞는 분과 함께 가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저도 .. 더보기
인식의 용이성(색상에 무관한인식) 검증에 유용한 Vischeck 웹 접근성의 품질마크 심사기준에서 첫번째 항목은 무엇일까요? 바로 '인식의 용이성' 랍니다. 그중에서도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그중에서도 '색상에 무관한 인식'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이제는 많은 분들이 ColorSelector나 Accessibility Color Wheel를 이용하는 등 접근성을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막상 실무에서 업무를 하다보면 미리 선별해 둔 컬러 파레트를 이용한다던가, 혹은 이것이 인식의 용이한 것인지 아닌지를 매번 판단하여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색상 선택에 있어서 인식이 용이성을 판단하기 위한 도구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완성된 결과물에 스포이드로 찍어가면서 완료 후 검증하기는 쉽지 않더군요. 인식의 용이성 검증에 유용한 V.. 더보기
UX팩토리 만나기를 통해 생각해 본 것들 안녕하세요. 모임을 통해 인사드렸던 윤홍노입니다. UX팩토리 만나기에서 디자인 방법론 워크샵에 참여 했습니다. 참여를 통해 생각해본 것을 정리해 보았는데 갑자기 일이 몰려서 이제야 후기를 올리게 되었네요. ^^;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일부 출연한 유봉님의 사진을 빌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제:사용자를 이해하는 디자인 방법론(Ethnography, User Scenario, Storyboards 등)에 대한 토론 및 간단한 프로젝트에의 적용해보기 위 방법론중 하나의 과정에 대해서 What / Why / How를 이야기 해보면서 포스트 잇을 붙여 생각을 정리하고 발표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저는 윤원진님, 조영주님, 김영호님과 함께 유저시나리오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해 봤답니다. 이번 모임은 그러한 절차를 밟.. 더보기
홍!의 2008년 생일축하 이야기 블로그에 글을 올리다 보면 그 내용들이 잘 갈무리 되는 느낌이예요. 오늘은 유난히 소중한 기억이 많았던 제 생일날의 기억들을 담아보려해요. 제 생일은 지난 12월 6일 토요일이었어요. 벌써 10일 가까이 지난 생일이지만, 다시 생각해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건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을 듬뿍 받았기 때문일까요? 생일 아침, 평소처럼 쥬크온 플레이어를 실행했더니 권진원님의 Happy Birthday to you가 흘러나왔어요. 처음엔 어리둥절하다가 완전 감동이었답니다. ^^ 오늘 벅스와 쥬크온이 통합되었다는 소식을 봤어요. 앞으로도 사용자를 배려하는 마음 잊지 않으시길 바랄게요. (통합된 벅스 플레이어에서는 장르별 순위차트에 '재즈'항목이 없네요.. 너무 아쉬워요! ㅜ.ㅜ) 우리 UXD팀에서 선물해 준 곰 러그.. 더보기
새해가 오기 전, 알아둬야 할 플래너 작성 팁 - 시간관리 페스티벌 지난 12월 5일에는 2009시간관리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프랭클린플래너를 소지하고 있고, 평소 시간관리에 대한 관심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 눈길을 끄는 행사였습니다. 그러나 업무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세미나가 아닌데다가 평일 낮시간이기까지 했기 때문에 참여하지는 못했답니다. ^^;; 그래서 간접 경험을 하고자 블로거 여러분들의 후기를 찾던 중 아래 글들을 찾게 되었으니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잠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프랭클린폰에 끌리는 5가지 이유 / 바람의 이야기, 카이 시간관리 페스티벌에 다녀왔어요 / 변성탱이의 블로그 스티븐코비 강연을 통해 배운점&느낀점 / 행복유통업자 보보의 지식마을 스티븐코비 그리고 프랭클린폰 / 자그니블로그 스티븐 코비 박사 스티븐 코비 박사는 '성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