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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 Story

UXEYE 2009 사용자 경험 컨퍼런스(유료) UX팩토리에서 재미있는 컨퍼런스를 소개 받았습니다. DMZ 와 UXRecipe가 함께 준비했다는 UX EYE라는 컨퍼런스인데요. 눈을 즐겁게 하는 사용자 경험이라는 주제로 열린답니다. 현재 onoffmix를 통해 접수를 받고 있고 사전등록시 비용이 절감되니 미리 접수하는 것이 좋겠더군요. 올해는 불타오르는 일정 때문에 평일에 열리는 세미나 및 컨퍼런스에 참석을 잘 못했었는데 토요일이라서 참 좋습니다. 혹시 이날 행사에 참여하시는 분들 함께 이야기 나눠보면 더 재미있겠네요. :) UXEYE 2009' 눈을 즐겁게 하는 사용자 경험 "다양한 분야의 UX를 경험해 보자" 일시 - 2009년 6월 27일 09:00 ~ 17:00 장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서관 5층 마이크로소프트 대상 - UX.. 더보기
OpenSocial 세미나 후기 지난 2월 26일 OpenSocial을 주제로 구글의 Mickey Kim이 사내에서 세미나를 진행해 주셨답니다. 세미나를 통해 OpenSocial에 대해 생각해 본 것을 쭈욱 적어 보겠습니다. OpenSocial은 웹사이트 개발자들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추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동 API로 웹 개발자는 단 하나의 API집합 위에 SNS기능이 들어간 웹사이트를 쉽게 개발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다음커뮤니케이션, 파란, 마이스페이스 코리아, 아이디테일(IDtail) 등이 국내 오픈소셜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서비스의 진화. 인터넷 서비스는 초기 정보제공의 형식에서 내가 원하는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RSS 혹은 igoogle과 같은 형태로 진화했으며 이제는 클라우드 서비.. 더보기
세번째 웹 표준의 날 후기 지난 7일 세번째 웹 표준의 날(CSS Design Korea 주최 / 한국정보문화진흥원 후원)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세번째 웹 표준화의 날은 ‘웹 표준을 넘어서…’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행사 전에는 대기자 수가 신청자 수를 훌쩍 넘어간데다가 행사 당일 역시도 많은 분들이 열의를 가지고 참여하여 주셔서 많은 분들이 표준화와 웹 접근성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른 무엇보다도 참여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었고 참여자들의 소통 또한 적극적으로 이루어졌던 점에서 특별했다고 생각됩니다. ‘웹 표준화를 넘어서…’라는 주제에 맞게 보다 근본적인 고민을 함께 나누려는 시도가 있었는데 참여하셨던 분들과 함께 공감하고 고민을 나누었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게 보였습니.. 더보기
저는 여러분과 더 친해지고 싶어요. 최근 재미있는 세미나 소식도 많이 들려오고 많은 분들의 열기가 느껴지는 듯 하네요. 이번주 2월 7일(토)만해도 제가 접한 세미나 소식들이 3곳이나 겹쳐있는데 참여 대기자 까지 생길정도로 북적입니다. 모두 기대되는 모임이지만 저는 세번째 웹표준의 날에 참여하기로 했답니다. 여러분은 어떤 모임에 참여하시고 싶으신가요? 또 어떤분들을 만나고 싶으신가요? 혹시 세미나에 참석하시게 된다면 온라인으로만 알고 지냈던 분들께 용기를 내서 인사를 나눠보셨으면 좋겠어요. 적지 않은 분들이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어렵게 모였는데 각 세션이 끝난 후 뿔뿔이 흩어져 버리는 것은 너무 아쉽잖아요. 어떤 형식의 모임이건간에 자연스럽게 사람과 사람의 유대감이 조성되는 모임에서는 분위기 때문인지 더 많은 정보들을 공유하고 서로의 의.. 더보기
Designer's Blend - 디자이너 대상의 세미나 참여 후기 2009년의 1월을 Designer's Blend - 디자이너 대상의 세미나와 함께 했습니다. 모임은 시작 전에도 북적였고, 후반부에는 준비된 세미나실을 확장하여 사용해야 할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했답니다. 예전 UX팩토리 모임과 같은 장소여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는데 엘리베이터에서 UI스터디 분들을 만나 살짝콩 인사를 나누며 올라갔더니 황리건님이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스터디에서 함께 오신분들을 찾느라 긴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눈빛으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혼자 생각해 봅니다.(흠흠.. ^^;) 사실, 눈빛을 통한 대화시도는 생존을 위함이었습니다. 식사를 못하고와서 다크서클로 멜빵을 하고 있었는데 그런 제가 너무 안쓰러워 보였는지 UI스터디의 고라디오님이 초콜렛을 주셨지요. 이후로도 고.. 더보기
2008 블로그 연말 결산 :) 2009년에는 더욱 열심히 살아보고자 제 블로그도 추천하고, 2008 블로그 연말 결산을 해보는 것도 재미있겠다 싶어 몇가지 주제로 포스팅 했던 것들을 정리해보기로 했어요. 운영을 시작한지 3달도 채 되지 않은 블로그 이지만 한번 살펴 볼까요? ^^; 지금, 생각나는 포스팅 UX팩토리 만나기를 통해 생각해 본 것들 새해가 오기 전, 알아둬야 할 플래너 작성 팁 - 시간관리 페스티벌 실무에서 진행해 본 애자일 회고 이야기 포스팅 후에도 계속 기억에 남는 글이 있어요. 그런글들은 후에도 자꾸 생각나서 찾아보고 그때의 생각은 어떠했는가 되새겨 보기도 한답니다. 댓글 많이 받은 포스트 best 3 UX팩토리 만나기를 통해 생각해 본 것들 홍!의 2008년 생일축하 이야기 새해가 오기 전, 알아둬야 할 플래너 작.. 더보기
HCI 2009 학술대회 소개 - Technosophia : 지혜로운 소통 연말에 각종 모임과 신년계획으로 정신 없이 보내와 요 몇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네요. UI스터디 모임 송년회에 다녀온 것이나 UX팩토리 모임에서 많은 분들의 열정을 마음에 담고 온게 바로 어제 같은데 말이지요. 그런 와중에 욕심나는 행사가 있어서 소개할 까 해요. 바로 HCI 2009학술대회 입니다. 'Technosophia : 지혜로운 소통'이라는 주제로 열린다고 하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키워드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벌써부터 마음이 들뜹니다. 1월 30일까지 예약을 받는다고 하니 아직 2달이나 남았다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평일에 진행되는 행사이니만큼 미리 준비해야지 낭패보는 일이 없겠습니다. 참가자에게는 휘닉스 파크 숙박할인도 된다고 하니 마음 맞는 분과 함께 가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저도 .. 더보기
홍!의 2008년 생일축하 이야기 블로그에 글을 올리다 보면 그 내용들이 잘 갈무리 되는 느낌이예요. 오늘은 유난히 소중한 기억이 많았던 제 생일날의 기억들을 담아보려해요. 제 생일은 지난 12월 6일 토요일이었어요. 벌써 10일 가까이 지난 생일이지만, 다시 생각해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건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을 듬뿍 받았기 때문일까요? 생일 아침, 평소처럼 쥬크온 플레이어를 실행했더니 권진원님의 Happy Birthday to you가 흘러나왔어요. 처음엔 어리둥절하다가 완전 감동이었답니다. ^^ 오늘 벅스와 쥬크온이 통합되었다는 소식을 봤어요. 앞으로도 사용자를 배려하는 마음 잊지 않으시길 바랄게요. (통합된 벅스 플레이어에서는 장르별 순위차트에 '재즈'항목이 없네요.. 너무 아쉬워요! ㅜ.ㅜ) 우리 UXD팀에서 선물해 준 곰 러그.. 더보기
새해가 오기 전, 알아둬야 할 플래너 작성 팁 - 시간관리 페스티벌 지난 12월 5일에는 2009시간관리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프랭클린플래너를 소지하고 있고, 평소 시간관리에 대한 관심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 눈길을 끄는 행사였습니다. 그러나 업무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세미나가 아닌데다가 평일 낮시간이기까지 했기 때문에 참여하지는 못했답니다. ^^;; 그래서 간접 경험을 하고자 블로거 여러분들의 후기를 찾던 중 아래 글들을 찾게 되었으니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잠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프랭클린폰에 끌리는 5가지 이유 / 바람의 이야기, 카이 시간관리 페스티벌에 다녀왔어요 / 변성탱이의 블로그 스티븐코비 강연을 통해 배운점&느낀점 / 행복유통업자 보보의 지식마을 스티븐코비 그리고 프랭클린폰 / 자그니블로그 스티븐 코비 박사 스티븐 코비 박사는 '성공.. 더보기
IPTV 산업 개요, KT IPTV 사업 추진 방향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월 1~2회 정도 점심시간을 이용해 런치세미나가 열리고 있답니다. 11월에는 IPTV산업의 개요와 KT IPTV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KT IPTV 콘텐츠기획 정천균 과장님께서 자세히 강의를 진행해 주셨어요. 개인적으로 몇 년 전에 KT IPTV에 관련된 업무를 진행했었어서 궁금한 점이 많았었는데요. IPTV업계의 최근 근황과 함께 앞으로의 추진방향을 설명해주신 덕분에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이 해소되었네요. 아래에서 소개해 드릴 자료는 '정리해두면 참 좋겠다'싶었던 것들에 대한 메모 내용이예요. IPTV서비스의 특성 무한한 채널수용능력 개인화/맞춤형 미디어 서비스 가측성 서비스 유연한 미디어 확장성 다양한 BM기반 제공 Walled Garden 서비스(검증된 컨텐츠/유해컨텐츠/음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