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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 Story/일상/생각/느낌

저는 여러분과 더 친해지고 싶어요. 최근 재미있는 세미나 소식도 많이 들려오고 많은 분들의 열기가 느껴지는 듯 하네요. 이번주 2월 7일(토)만해도 제가 접한 세미나 소식들이 3곳이나 겹쳐있는데 참여 대기자 까지 생길정도로 북적입니다. 모두 기대되는 모임이지만 저는 세번째 웹표준의 날에 참여하기로 했답니다. 여러분은 어떤 모임에 참여하시고 싶으신가요? 또 어떤분들을 만나고 싶으신가요? 혹시 세미나에 참석하시게 된다면 온라인으로만 알고 지냈던 분들께 용기를 내서 인사를 나눠보셨으면 좋겠어요. 적지 않은 분들이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어렵게 모였는데 각 세션이 끝난 후 뿔뿔이 흩어져 버리는 것은 너무 아쉽잖아요. 어떤 형식의 모임이건간에 자연스럽게 사람과 사람의 유대감이 조성되는 모임에서는 분위기 때문인지 더 많은 정보들을 공유하고 서로의 의.. 더보기
홍!의 2008년 생일축하 이야기 블로그에 글을 올리다 보면 그 내용들이 잘 갈무리 되는 느낌이예요. 오늘은 유난히 소중한 기억이 많았던 제 생일날의 기억들을 담아보려해요. 제 생일은 지난 12월 6일 토요일이었어요. 벌써 10일 가까이 지난 생일이지만, 다시 생각해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건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을 듬뿍 받았기 때문일까요? 생일 아침, 평소처럼 쥬크온 플레이어를 실행했더니 권진원님의 Happy Birthday to you가 흘러나왔어요. 처음엔 어리둥절하다가 완전 감동이었답니다. ^^ 오늘 벅스와 쥬크온이 통합되었다는 소식을 봤어요. 앞으로도 사용자를 배려하는 마음 잊지 않으시길 바랄게요. (통합된 벅스 플레이어에서는 장르별 순위차트에 '재즈'항목이 없네요.. 너무 아쉬워요! ㅜ.ㅜ) 우리 UXD팀에서 선물해 준 곰 러그.. 더보기
새해가 오기 전, 알아둬야 할 플래너 작성 팁 - 시간관리 페스티벌 지난 12월 5일에는 2009시간관리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프랭클린플래너를 소지하고 있고, 평소 시간관리에 대한 관심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 눈길을 끄는 행사였습니다. 그러나 업무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세미나가 아닌데다가 평일 낮시간이기까지 했기 때문에 참여하지는 못했답니다. ^^;; 그래서 간접 경험을 하고자 블로거 여러분들의 후기를 찾던 중 아래 글들을 찾게 되었으니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잠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프랭클린폰에 끌리는 5가지 이유 / 바람의 이야기, 카이 시간관리 페스티벌에 다녀왔어요 / 변성탱이의 블로그 스티븐코비 강연을 통해 배운점&느낀점 / 행복유통업자 보보의 지식마을 스티븐코비 그리고 프랭클린폰 / 자그니블로그 스티븐 코비 박사 스티븐 코비 박사는 '성공.. 더보기
저도 블로그에 글쓰기가 어려워 졌지 말입니다. 문득, 블로그에 글쓰기가 어렵지 말입니다.라는 글과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글을 써놓고도 발행하지 못했거나, 썻다가 지운 글들이 점점 많아지고, 생각을 정리하는 용도로 쓰던 맥북에서의 '스티커'기능도 이렇게 늘어만 가더군요. 저는 보시는 이미지와 같이 스티커 기능을 이용해서 메모하고, 그것에 대한 생각이 정리 되었을때 클리어!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수집하는 것이 정리 되는 속도와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권대리님의 블로그의 '블로깅도 즐기면서 해야~'라는 포스팅을 먼저 접하고서는 이러이러 하면 되겠다. 라는 식의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현실로 오니 고것이 마음대로 되지는 않는군요. 혼돈(블로그 시작 전) 정리(정보수집/개념화) 혼란(개념화과부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