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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 Story

[제9회 IT World Forum] RIA기술 소개 및 각 특징 비교 제 9회 IT World Forum에서의 내용을 추가합니다. 지난번 간략하게 주제2에서의 UX개발 시작을 위한 체크리스트에 대해서 이야기 했었는데요, 이외에도 프로젝트에서 RIA기술을 도입하기 전에 참고할만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었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그중 주제2, RIA기술 소개 및 각 특징 비교에서 제가 주목했던 내용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 플래시 플랫폼 통합에 관한 이야기 (이 주제에 대해 알아보시려면,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 - 딥줌컴포저에 대한 소개 - RIA프로젝트에서 고려해야할 요소를 통한 기술 추천 Beautiful Inerface - Adobe 상향 평준화된 디자인 산출물, 디자이너의 광성 Rich Media - MS(Silver Light) 기업용 솔루션에도 rich .. 더보기
저도 블로그에 글쓰기가 어려워 졌지 말입니다. 문득, 블로그에 글쓰기가 어렵지 말입니다.라는 글과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글을 써놓고도 발행하지 못했거나, 썻다가 지운 글들이 점점 많아지고, 생각을 정리하는 용도로 쓰던 맥북에서의 '스티커'기능도 이렇게 늘어만 가더군요. 저는 보시는 이미지와 같이 스티커 기능을 이용해서 메모하고, 그것에 대한 생각이 정리 되었을때 클리어!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수집하는 것이 정리 되는 속도와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권대리님의 블로그의 '블로깅도 즐기면서 해야~'라는 포스팅을 먼저 접하고서는 이러이러 하면 되겠다. 라는 식의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현실로 오니 고것이 마음대로 되지는 않는군요. 혼돈(블로그 시작 전) 정리(정보수집/개념화) 혼란(개념화과부하 .. 더보기
[제9회 IT World Forum] UX관점에서 바라보는 웹사이트 평가 방법 / 이비피알컨설팅 전민수 대표 지난 IT World Forum에서 전민수 대표님의 UX관점에서 바라보는 웹사이트 평가 방법의 이야기를 간추려 봅니다. 세미나 자료를 기준으로 정리 된 것이 아니라 주관적으로 제게 필요한 내용을 메모한 형식으로 작성된 글 이지만 키워드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해요. 저는 전체적인 내용 중 아래와 같은 내용에 집중했습니다. 가중치를 이용한 웹서비스 불량지수 측정과 방법론 객관식 -> 주관식으로 진행되면 마케팅, 디자인으로 집중되던 사용자의 설문자료를 설문 타겟에 제대로 맞출 수 있기때문에 보다 효율적인 설문이 가능하다. 부정적 이미지 세부 내역에 대해 분석하고, 그 분석 측정치에 대해서 이슈를 도출하고 그 이슈를 바탕으로 결정할 때 '사용성 테스트'를 한다. 사용자들이 원하는 분석 결과를 통해.. 더보기
인터랙티브 웹디자인 코어 세미나 2008 요약 지난 10월 22일의 인터랙티브 웹디자인 코어 세미나 2008을 다녀오면서 메모해둔 내용입니다. 내용 중 일부는 포스팅하고 전체에 대한 내용을 다시 포스팅 하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크고 작은 일이 터져 포스팅이 늦었네요.(사실 어떻게 잘 풀어 써볼까 욕심내다가 결국 메모한 그대로 포스팅하게 된 것도 좀 있습니다. ^^;) 저는 인터랙션/인터랙티브에 대한 견해가 다소 다른것이 재미있었어요. 원론적으로 접근하자면야 두 단어가 거의 근접한 것을 알 수 있겠지만, 경험으로 비추어볼 때 많은 사람들이 한명수 이사님의 견해와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저는 두 의견을 모두 존중하지만 타 부서와의 커뮤니케이션 할 때에 있어서는 후자쪽에 무게가 실리지 않나 싶습니다.(물론, 근본적인 이해가 있어야 겠지.. 더보기
주택청약 탈락, 그리고 들어가기 어려운 SH공사 홈페이지(의견 반영 되었습니다.) 아이코, 오늘 확인해 보니 내심 기대하며 신청했던 주택청약에 탈락했다. 주택 청약에 당첨되면 한동안 집 걱정은 하지 않을 수 있을까 했는데, 역시나 입맛만 다시게 되었다. 그러고보니 언젠가 SH공사 홈페이지에 대한 이야기를 쓰리라 마음먹었던 것이 생각난다. SH공사가 밀고있는 Shift와 키보드의 Shift를 연관지어 둔 것은 나름 재미있는 아이디어지만, 그렇다고 홈페이지까지 반드시 Shift를 눌러야만 들어가게 해야만 했나 싶다. 그 외 홈페이지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으로는 상세주소를 입력하거나 아래의 '휴대폰 접속하기'를 눌러야한다. 나는 IE유저가 아닌 파이어폭스 유저이지만, 휴대폰으로 접속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포스팅이 올라간지 얼마 지나지 않아 '휴대폰 접속하기'가 '접속하기'로 바뀌.. 더보기
[제9회 IT World Forum] UX개발 시작을 위한 체크리스트 삼성SDS 정보기술연구소의 최정아 박사님께서 발표하신 내용인데, 발표자료에는 없는 내용이어서 메모해 두었습니다. 1. 사용자를 위한 개발? 회사보유 기술과시를 위한 개발인가? ! 사용자가 우선 2. 우리 회사의 업무와 인력 구성에 맞는 UX개발 방법론이 있는가? 3. UI는 구현을 위해 짜증나는 복잡한 코딩을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하려면 처음부터! 감안하고 시작 해야한다. 나중에 도입하면 더 힘들다.) 4.신규 UI구현에 적용하기 위한 꾸준한 기술 리서치가 이루어지고 있는가? 5.개발시스템의 기능과 컨텐츠를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개발툴이 무엇이고 그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는가? 6.부분적이고 효과적인 접근으로 점차적인 확대를 노리자.(ex: 부분 플렉스화...) 7.영원한 베타라는 마인드를 .. 더보기
[NHN DeView 2008] 미투데이와 함께한 NHN 데뷰, 내용도 참했어요. :) 오늘 있었던 NHN DeView 2008 정말 재미있었어요. '새로운 눈으로, 마음을 열고, 내일을 상상 합니다.'라는 슬로건 처럼 진취적이고 열정이 있는분들과 공유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고 생각해요. 저는 관심을 가지고 있던 내용 들이 각 트랙에 분산되어있어서 옮겨다녔는데요. 그중에서도 C트랙과, B트랙의 내용에 기대를 가지고 있었던 터라 아래처럼 정리해 봤답니다. [NHN DeView 2008 C] 한게임 웹서비스 개발 솔루션, XMAS / NHN 게임개발센터 문규동 [NHN DeView 2008 B] 사례로 살펴보는 NHN의 사용자 경험 디자인 / 네이버 UXD센터 이윤희 물론, 컨퍼런스의 발표 자료가 공유된다면 이보다 더 보기쉽고, 이해하기 쉽겠지만, 혹시 어떤이야기가 있었나 궁금하신 분들은 살펴보.. 더보기
[NHN DeView 2008 B] 사례로 살펴보는 NHN의 사용자 경험 디자인 / 네이버 UXD센터 이윤희 실제 사례를 통해 UX를 설명해 주셨는데 머리에 쏙쏙 들어왔고,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시간이 길지 않아 급히 마무리 하셨던 것 같아요. About UX UX Design의 기본 철학: 유저 중심의 디자인 프로세스(User Centered Design Process) innovate - Understand Users(research) - Define Interaction(use cases) - Design UI(prototye) - Development !유저중심의 디자인을 수행하기 위해 각 단계별로 다양한 종류의 연구방법이 존재한다. 1974년에 생겨남. 최초는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분야중심의 개념 이었다. 1993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 도널드 도먼이 개념 .. 더보기
[NHN DeView 2008 C] 한게임 웹서비스 개발 솔루션, XMAS / NHN 게임개발센터 문규동 첫 세션으로 트랙 A의 XMAS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오픈소스로 공개할 의사가 있냐고 질문이 나왔었는데 그렇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게임 웹 개발은? 게임별 독립웹 웹사이트 유사한 기능을 반복하여 개발하는 경우가 많다. !스키드러시 - 반지의 제왕 -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기능의 모듈화, 표준화 유사하지만 조금씩 다른 기능이다. 이를 수정하고자 할때 기능별로 세분화 하여 기능의 모듈화, 표준화 한다면 코드 중복 개발을 막을 수 있다. 기능모듈을 관리하는 툴도 제공 개발자가 필요한 기능을 선택하면 설치도 해주고 서비스 설정도 해줄 수 있음. 동일한 기능을 쓰는 곳에 변경된 모듈 내용을 알려주자. 모듈 개발과 서비스 개발 분리 게임 웹 개발에 사용되는 기능을 모듈로 제공 모듈개발에 대한 표준.. 더보기
경력관리를 위한 추천 글 권대리님 블로그의 '스카웃제의는 한번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글에 답글을 달다가 내용이 다소 길어지게 되어 포스팅을 하게되었어요. 얼마전에 dobiho님의 블로그에서 '이직시 따라올 사람이 있는가?'라는 포스팅을 읽었던게 생각났거든요. 권대리님의 글에서 다루어진 내용과는 달리 '리더쉽'에 대한 이야기 를 포스팅 하셨지만, 글 내용 중에서도 '나는 그러한 제안을누구한테 몇번 받았을까?'라는 질문이 있었어요. 리더의 입장에서, 그리고 구성원의 입장에서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기회였습니다. 이런 글들을 사회 초년생일 때 부터 보았더라면 지금보다 저도 조금 더 멋진 인재가 되었지 않을까요? 스카웃 제의를 받고 고민 중 이시거나 경력관리에 관심을 기울이시고 계신 분들께 위 글들을 추천합니다. 마침 'UX디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