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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Story

Mac OS X - 네이버에게 버림받은 소수사용자 이야기 고래돌이님이 쓰신 네이버에게 버림받은 소수 사용자 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얼마전부터 Mac OS X를 이용해서 네이버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바람개비가 미친듯이 도는 현상을 보게되었습니다. 페이지를 열게되면 1분쯤을 기다리게 되는 것이죠. 저는 파이어폭스가 업데이트 되었던게 생각나서 '원래는 잘되었는데 잘 고치고 있겠거니' 했었는데 그게 아니라고 합니다. UI Study 모임중에도 이런 현상이 일어 났었습니다. 그래도 위같은 생각에 어물쩡 넘어갔습니다. 이런 제 반응은 우리나라 대표 포털들 중 하나인 네이버를 믿고 있었기에 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믿고 있었던 네이버의 대처는 적절하지 못 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맥 OS 환경을 지원하지 않는다. / Duesseldorf 님의 블로그 포스팅.. 더보기
맥북 소리 조절에 대한 팁 동영상을 보다가 소리를 조절할 때 소실 조절 간격이 너무 커서 불편했어요. 아주아주 작게 들리게 하고 싶었는데, 그냥 소리가 음소거로 되어버리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맥북을 쓰는 사람들'의 글을 쭉 둘러보다가 '볼륨세밀조절방법' 이란 팁을 알게되었어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볼륨 세밀하게 조정하기: shift + alt + 볼륨조절키 볼륨 조정 소리 없게 조절하기(뿅뿅!): shift + 볼륨조절키 볼륨 조절시 하얀색 블럭에서 다시 4단계로 나누어서 조절 할 수가 있네요. 아주 작은 소리로도 설정가능하고, 볼륨 조정 소리를 조정하면서 영화에 대한 몰입도를 해치지 않을 수도 있는 좋은 팁을 얻게 되었습니다. 혹시, 저만 몰랐나요? ^^; 더보기
Mac OS X : 윈도우에서 사용했던 기능들 사용하기 저는 2008년 흰둥이 맥북 유저입니다. 이제 맥 사용자가 된지 5개월 정도가 되었죠. Mac OS X와 부트캠프를 이용해서 윈도우를 사용하고자 파티션을 50%로 할당했었지만 Mac OS X환경에 점차 익숙해 지고, 또 윈도우 못지않은 좋은 프로그램을 찾게 되어 웬만해서는 윈도우로 부팅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일부 은행업무나 윈도우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야 하는 어쩔 수 없는 이유가 있는것이 아니라면, 마음편하게 컴퓨팅을 즐기기에도 매우 적합하다고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제가 필요에 의해 찾게 되었고, 지금도 신나게 사용 중인 프로그램들을 정리 해 보려 합니다. (물론 정리해 두고.. 제가 다음에 써먹을 수도 있겠죠. ^^!) Mac OS X에 기본으로 탑재되어있는 프로그램/유료로 구입해야하는.. 더보기
맥북 AS 후기 지난 달, 커피를 마시면서 맥북을 즐기는 사용성 테스트를 해보면서 아차 하는 순간에 return(enter)키와 \(|)키에 방수 테스트 까지 겸하게 되었었죠. 그후 저는 맥북이 차가울때는 뻑뻑하다가 서서히 열이 오를때 쯤이면 키보드 사이에 낀 시럽이 녹아서 키가 그럭저럭 눌리는 경험을 하고는 항상 맥북이 열받아 있기를 기대하는 나날을 보내곤 했습니다. A/S를 받으러 가는 귀찮음. VS 연속적인 키 입력 시 대기해야 하는 갑갑함. 헌데, 아차! 하는 순간에 날이 추워지면서 도저히 키보드의 뻑뻑함을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는 도저히 이러한 경험을 겪고 싶지 않았죠. '연속적인 키 입력 시 대기해야 하는 갑갑함'의 경험적 요소가 더 크게 작용하고 있음을 이미 자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눈치껏 점심시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