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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미디어

실무에서 진행해 본 애자일 회고 이야기 제가 참여한 프로젝트가 우리 부서에서 완료되어 타부서에 이관될 무렵이었습니다. 새롭게 개선되는 업무협력프로세스에 대한 공유가 덜 되어있었고, 각 부서의 담당자 조정이 있었기 때문에 프로젝트 진행에 어려움이 많았었던지라 이번 프로젝트의 경험에서 개선점을 찾기위해 [ㅇㅇ프로젝트 참여자들의 의견교류의 장]이라는 이름으로 모임을 갖게 되었죠. 하지만 막상 모임을 가진다고 생각하니 좋게 풀리면 다행이지만, 잘못하다가는 개선점을 찾으려다 서로의 잘못을 지적하고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는 자리로 변하게 되어 감정만 더 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제가 읽었던 애자일 시리즈 중 [애자일 회고:최고의 팀을 만드는 애자일 기법]이 생각났습니다. 애자일 회고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에스더 더비 (인.. 더보기
Daum-구글 위젯=가젯 컨퍼런스 후기 순서상으로는 인터랙티브 웹디자인 코어 세미나 2008에 먼저 다녀왔지만, 먼저 다음-구글 위젯=가젯 컨퍼런스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한다. 일정상 확인을 마쳐할 내용이 있어 출발을 늦게 했던 탓에 자리에 대한 욕심은 버리고 갔었는데, 나름 괜찮은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우측 앞) 헌데, 자세히 보니 인사이트 미디어에서 오신분들이 앉아있었고, 마침 까칠까칠한(헤어..) 뒷모습에서 인사이트미디어의 유정원 대표님의 뒷모습을 보고는 TV에서 보던 인물을 가까이서 본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덕분에 괜시리 닿은 인연자락에 호감도가 상승했다. 그러나 컨퍼런스 중에 오옷!, 저런!, 음헛;을 연발하는 나의 리액션에 앞자리에 앉아 계셨던 인사이트미디어 여러분은 부담이 되었을수도 있긴하겠다. (죄송해요. 너무 재밌었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