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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Generic Work Process v1.0 작년 여름에는 XHTML을 사용한 프로토타이핑이나 마크업 검수 업무의 비중이 높아졌었던지라 lesliefranke의 CSS Cheat Sheet를 시작 페이지로 설정했었어요. 나름 기본기를 다지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괜찮았답니다. 지금은 이러한 시도가 이미 알고 있거나 필요할 때 쉽게 찾을 수 있는 정보라고 하더라도 일단 시작페이지에다가 설정해서 반복적으로 접하게 되면, 정말로 필요할 때에 바로 이해하고 써먹을 수 있게되는 것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체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UX에 관련된 용어나 그 프로세스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시작페이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요. 처음엔 When to Use Which User Experience Research Method.. 더보기
시작 페이지 추천 : CSS Cheat Sheet 어떤 내용을 숙지하기 위해 포스트잇 혹은 메모형식으로 주변에 붙여놓는 분들이 있죠. 그러나 양이 늘어나면 포스트잇 으로는 해결하지 못하는 애로사항이 있었어요. 제가 있는 사무실은 자리가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벽을 이용하지 못하기도 하고요. 업무 특성상 웹표준화/웹접근성 업무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고, 팀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에 실무에 투입될 때도 있어요. 그래서 기본기를 더욱 다지자는 생각으로 지난 여름부터 lesliefranke의 CSS Cheat Sheet를 시작페이지로 설정 했답니다. 평상시 기억해둬야하는 유용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 어디 또 없을까요? 이렇게 지정해 두니 실무적으로도 도움이 되었던것 같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