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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저도 블로그에 글쓰기가 어려워 졌지 말입니다. 문득, 블로그에 글쓰기가 어렵지 말입니다.라는 글과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글을 써놓고도 발행하지 못했거나, 썻다가 지운 글들이 점점 많아지고, 생각을 정리하는 용도로 쓰던 맥북에서의 '스티커'기능도 이렇게 늘어만 가더군요. 저는 보시는 이미지와 같이 스티커 기능을 이용해서 메모하고, 그것에 대한 생각이 정리 되었을때 클리어!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수집하는 것이 정리 되는 속도와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권대리님의 블로그의 '블로깅도 즐기면서 해야~'라는 포스팅을 먼저 접하고서는 이러이러 하면 되겠다. 라는 식의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현실로 오니 고것이 마음대로 되지는 않는군요. 혼돈(블로그 시작 전) 정리(정보수집/개념화) 혼란(개념화과부하 .. 더보기
UI Study 모임을 소개합니다. 저는 지난 3월부터 UI스터디라는 스터디 모임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 스터디는 5day에서 시작하여 네이버 까페에 자리잡게 되었고, 2년여 기간동안 유지되어 왔답니다. UI스터디 모임에서는 매 분기마다 자체적인 커리큘럼을 관리하여 전문서적 및 도움이 될만한 교양서적을 선정하고,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교양서적의 경우라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UI에 대한 학습을 하는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는편 입니다. 때에 따라서 UX와 같이 UI와 관계되는 여러분야의 주제가 선정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향후 진행할 총 5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스터디를 진행할 예정으로 각 주제에 따라 1개월 ~ 3개월 정도 기간을 잡고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각 주제에 참여하지 않으시더라도 다른 주제에 참여하는데에 아무런 제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