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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경력관리를 위한 추천 글 권대리님 블로그의 '스카웃제의는 한번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글에 답글을 달다가 내용이 다소 길어지게 되어 포스팅을 하게되었어요. 얼마전에 dobiho님의 블로그에서 '이직시 따라올 사람이 있는가?'라는 포스팅을 읽었던게 생각났거든요. 권대리님의 글에서 다루어진 내용과는 달리 '리더쉽'에 대한 이야기 를 포스팅 하셨지만, 글 내용 중에서도 '나는 그러한 제안을누구한테 몇번 받았을까?'라는 질문이 있었어요. 리더의 입장에서, 그리고 구성원의 입장에서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기회였습니다. 이런 글들을 사회 초년생일 때 부터 보았더라면 지금보다 저도 조금 더 멋진 인재가 되었지 않을까요? 스카웃 제의를 받고 고민 중 이시거나 경력관리에 관심을 기울이시고 계신 분들께 위 글들을 추천합니다. 마침 'UX디자.. 더보기
실무에서 진행해 본 애자일 회고 이야기 제가 참여한 프로젝트가 우리 부서에서 완료되어 타부서에 이관될 무렵이었습니다. 새롭게 개선되는 업무협력프로세스에 대한 공유가 덜 되어있었고, 각 부서의 담당자 조정이 있었기 때문에 프로젝트 진행에 어려움이 많았었던지라 이번 프로젝트의 경험에서 개선점을 찾기위해 [ㅇㅇ프로젝트 참여자들의 의견교류의 장]이라는 이름으로 모임을 갖게 되었죠. 하지만 막상 모임을 가진다고 생각하니 좋게 풀리면 다행이지만, 잘못하다가는 개선점을 찾으려다 서로의 잘못을 지적하고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는 자리로 변하게 되어 감정만 더 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제가 읽었던 애자일 시리즈 중 [애자일 회고:최고의 팀을 만드는 애자일 기법]이 생각났습니다. 애자일 회고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에스더 더비 (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