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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DeView 2008] 컨퍼런스 참석 등록 완료 / 참가예정 저번 포스팅에서 [NHN Deview 2008]을 소개 했었죠. 많은 분들 역시 그러하겠지만, NHN Deview 2008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중 한사람 입니다. 오늘 컨퍼런스 참석 등록 완료 메일이 도착했는데, 벌써부터 마음이 들뜨네요. 컨퍼런스 내용도 내용이지만, 다른 참여하시는 분들도 궁금합니다. 그럼, 22일에 뵙겠습니다. ^^! 더보기
UI Study 모임을 소개합니다. 저는 지난 3월부터 UI스터디라는 스터디 모임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 스터디는 5day에서 시작하여 네이버 까페에 자리잡게 되었고, 2년여 기간동안 유지되어 왔답니다. UI스터디 모임에서는 매 분기마다 자체적인 커리큘럼을 관리하여 전문서적 및 도움이 될만한 교양서적을 선정하고,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교양서적의 경우라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UI에 대한 학습을 하는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는편 입니다. 때에 따라서 UX와 같이 UI와 관계되는 여러분야의 주제가 선정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향후 진행할 총 5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스터디를 진행할 예정으로 각 주제에 따라 1개월 ~ 3개월 정도 기간을 잡고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각 주제에 참여하지 않으시더라도 다른 주제에 참여하는데에 아무런 제약.. 더보기
네이버 베타테스터 모집을 통해 본 서비스 캐즘현상 극복의 자세 네이버에서 가계부 서비스를 12월 19일에 오픈하기에 앞서 베타테스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메일서비스 개편, 통합계좌 서비스에 이어 가계부 서비스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볼때 서비스를 오픈하는데 있어서 일정한 '컨셉'이 있어 보입니다. 준비된 서비스를 하나하나 선보이면서 사용자의 반응을 살피고, 동일한 컨셉의 서비스들을 잇달이 오픈하여 사용자의 경험적 기반을 축적해 나가려는 의도가 매우 좋아보이는데, 사용자로 하여금 경험적 기반을 축적하게 해야하는 이유와 그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지난 다음커뮤니케이션 UX센터 센터장 김미연님은 2008 UX ASIA 포럼에서 '국내 웹서비스 사용성의 캐즘현상과 향후 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바로 새로운 기술에 대한 불연속적 혁신을 받아들이는 태도의 차이가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