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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I 2009 학술대회 소개 - Technosophia : 지혜로운 소통 연말에 각종 모임과 신년계획으로 정신 없이 보내와 요 몇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네요. UI스터디 모임 송년회에 다녀온 것이나 UX팩토리 모임에서 많은 분들의 열정을 마음에 담고 온게 바로 어제 같은데 말이지요. 그런 와중에 욕심나는 행사가 있어서 소개할 까 해요. 바로 HCI 2009학술대회 입니다. 'Technosophia : 지혜로운 소통'이라는 주제로 열린다고 하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키워드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벌써부터 마음이 들뜹니다. 1월 30일까지 예약을 받는다고 하니 아직 2달이나 남았다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평일에 진행되는 행사이니만큼 미리 준비해야지 낭패보는 일이 없겠습니다. 참가자에게는 휘닉스 파크 숙박할인도 된다고 하니 마음 맞는 분과 함께 가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저도 .. 더보기
인식의 용이성(색상에 무관한인식) 검증에 유용한 Vischeck 웹 접근성의 품질마크 심사기준에서 첫번째 항목은 무엇일까요? 바로 '인식의 용이성' 랍니다. 그중에서도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그중에서도 '색상에 무관한 인식'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이제는 많은 분들이 ColorSelector나 Accessibility Color Wheel를 이용하는 등 접근성을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막상 실무에서 업무를 하다보면 미리 선별해 둔 컬러 파레트를 이용한다던가, 혹은 이것이 인식의 용이한 것인지 아닌지를 매번 판단하여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색상 선택에 있어서 인식이 용이성을 판단하기 위한 도구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완성된 결과물에 스포이드로 찍어가면서 완료 후 검증하기는 쉽지 않더군요. 인식의 용이성 검증에 유용한 V.. 더보기
UX팩토리 만나기를 통해 생각해 본 것들 안녕하세요. 모임을 통해 인사드렸던 윤홍노입니다. UX팩토리 만나기에서 디자인 방법론 워크샵에 참여 했습니다. 참여를 통해 생각해본 것을 정리해 보았는데 갑자기 일이 몰려서 이제야 후기를 올리게 되었네요. ^^;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일부 출연한 유봉님의 사진을 빌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제:사용자를 이해하는 디자인 방법론(Ethnography, User Scenario, Storyboards 등)에 대한 토론 및 간단한 프로젝트에의 적용해보기 위 방법론중 하나의 과정에 대해서 What / Why / How를 이야기 해보면서 포스트 잇을 붙여 생각을 정리하고 발표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저는 윤원진님, 조영주님, 김영호님과 함께 유저시나리오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해 봤답니다. 이번 모임은 그러한 절차를 밟..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