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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새해가 오기 전, 알아둬야 할 플래너 작성 팁 - 시간관리 페스티벌 지난 12월 5일에는 2009시간관리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프랭클린플래너를 소지하고 있고, 평소 시간관리에 대한 관심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 눈길을 끄는 행사였습니다. 그러나 업무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세미나가 아닌데다가 평일 낮시간이기까지 했기 때문에 참여하지는 못했답니다. ^^;; 그래서 간접 경험을 하고자 블로거 여러분들의 후기를 찾던 중 아래 글들을 찾게 되었으니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잠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프랭클린폰에 끌리는 5가지 이유 / 바람의 이야기, 카이 시간관리 페스티벌에 다녀왔어요 / 변성탱이의 블로그 스티븐코비 강연을 통해 배운점&느낀점 / 행복유통업자 보보의 지식마을 스티븐코비 그리고 프랭클린폰 / 자그니블로그 스티븐 코비 박사 스티븐 코비 박사는 '성공.. 더보기
[제9회 IT World Forum] RIA기술 소개 및 각 특징 비교 제 9회 IT World Forum에서의 내용을 추가합니다. 지난번 간략하게 주제2에서의 UX개발 시작을 위한 체크리스트에 대해서 이야기 했었는데요, 이외에도 프로젝트에서 RIA기술을 도입하기 전에 참고할만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었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그중 주제2, RIA기술 소개 및 각 특징 비교에서 제가 주목했던 내용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 플래시 플랫폼 통합에 관한 이야기 (이 주제에 대해 알아보시려면,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 - 딥줌컴포저에 대한 소개 - RIA프로젝트에서 고려해야할 요소를 통한 기술 추천 Beautiful Inerface - Adobe 상향 평준화된 디자인 산출물, 디자이너의 광성 Rich Media - MS(Silver Light) 기업용 솔루션에도 rich .. 더보기
대세를 따라가면 대박은 못해도 쪽박은 면한다. 그러나! 대세를 따라가면 대박은 못해도 쪽박은 면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혹자는 사용성이 검증된 것을 서비스에 차용하면 그만큼 비용절감이 있지 않느냐는 말을 하기도 하더군요.) 저는 이러한 의견에 반의 반 정도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따라간다고 하더라도 근본적인 이해를 가지고 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근본적인 이해를 가지고 있지않으면 전체적인 흐름상에서 사용자의 소리를 경청할 수 없는 구조가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dobiho님이 '네이버 새홈의 로그인 창 위치'를 통해 말씀하신 것과 같은 맥락으로 철학/전략/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채 따라 하면 된다는 식의 '의식적 나태함'을 개선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사내 팀블로그(비공개)에서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그러나, dobiho님이 쓰신.. 더보기
[제9회 IT World Forum] UX관점에서 바라보는 웹사이트 평가 방법 / 이비피알컨설팅 전민수 대표 지난 IT World Forum에서 전민수 대표님의 UX관점에서 바라보는 웹사이트 평가 방법의 이야기를 간추려 봅니다. 세미나 자료를 기준으로 정리 된 것이 아니라 주관적으로 제게 필요한 내용을 메모한 형식으로 작성된 글 이지만 키워드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해요. 저는 전체적인 내용 중 아래와 같은 내용에 집중했습니다. 가중치를 이용한 웹서비스 불량지수 측정과 방법론 객관식 -> 주관식으로 진행되면 마케팅, 디자인으로 집중되던 사용자의 설문자료를 설문 타겟에 제대로 맞출 수 있기때문에 보다 효율적인 설문이 가능하다. 부정적 이미지 세부 내역에 대해 분석하고, 그 분석 측정치에 대해서 이슈를 도출하고 그 이슈를 바탕으로 결정할 때 '사용성 테스트'를 한다. 사용자들이 원하는 분석 결과를 통해.. 더보기
인터랙티브 웹디자인 코어 세미나 2008 요약 지난 10월 22일의 인터랙티브 웹디자인 코어 세미나 2008을 다녀오면서 메모해둔 내용입니다. 내용 중 일부는 포스팅하고 전체에 대한 내용을 다시 포스팅 하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크고 작은 일이 터져 포스팅이 늦었네요.(사실 어떻게 잘 풀어 써볼까 욕심내다가 결국 메모한 그대로 포스팅하게 된 것도 좀 있습니다. ^^;) 저는 인터랙션/인터랙티브에 대한 견해가 다소 다른것이 재미있었어요. 원론적으로 접근하자면야 두 단어가 거의 근접한 것을 알 수 있겠지만, 경험으로 비추어볼 때 많은 사람들이 한명수 이사님의 견해와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저는 두 의견을 모두 존중하지만 타 부서와의 커뮤니케이션 할 때에 있어서는 후자쪽에 무게가 실리지 않나 싶습니다.(물론, 근본적인 이해가 있어야 겠지.. 더보기
[제9회 IT World Forum] UX개발 시작을 위한 체크리스트 삼성SDS 정보기술연구소의 최정아 박사님께서 발표하신 내용인데, 발표자료에는 없는 내용이어서 메모해 두었습니다. 1. 사용자를 위한 개발? 회사보유 기술과시를 위한 개발인가? ! 사용자가 우선 2. 우리 회사의 업무와 인력 구성에 맞는 UX개발 방법론이 있는가? 3. UI는 구현을 위해 짜증나는 복잡한 코딩을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하려면 처음부터! 감안하고 시작 해야한다. 나중에 도입하면 더 힘들다.) 4.신규 UI구현에 적용하기 위한 꾸준한 기술 리서치가 이루어지고 있는가? 5.개발시스템의 기능과 컨텐츠를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개발툴이 무엇이고 그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는가? 6.부분적이고 효과적인 접근으로 점차적인 확대를 노리자.(ex: 부분 플렉스화...) 7.영원한 베타라는 마인드를 .. 더보기
The Unifinishied Swan, 몰입을 이끌어내는 게임 UX팩토리에서 소개된 The Unfinishied Swan / Wii는 눈먼자들의 도시에서 언급된 백색실명과 흡사하다. 아래의 데모로 눈먼자들의 도시의 주인공이 잃어버린 시야를 청각과 촉각 등을 사용해 대체하는 과정에서 느끼던 공포와 긴장의 한걸음을 생생하게 접해 볼 수 있다. The Unfinished Swan - Tech Demo 9/2008 그다지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유저로 하여금 긴장감과 몰입을 하게 하는 이유는 지난 인터랙티브 세미나에서 슈가큐브의 박기영 대표님이 발표한 몰입의 요소가 잘 녹아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게다가 이런 경험을 곧 게임으로 만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니 정말이지 기대되는 게임이다.(물론, 아직 플레이를 해본 것은 아니니 법칙에 맞는지는 예상만 할뿐이다.) 아래 같이 .. 더보기
[NHN DeView 2008] 미투데이와 함께한 NHN 데뷰, 내용도 참했어요. :) 오늘 있었던 NHN DeView 2008 정말 재미있었어요. '새로운 눈으로, 마음을 열고, 내일을 상상 합니다.'라는 슬로건 처럼 진취적이고 열정이 있는분들과 공유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고 생각해요. 저는 관심을 가지고 있던 내용 들이 각 트랙에 분산되어있어서 옮겨다녔는데요. 그중에서도 C트랙과, B트랙의 내용에 기대를 가지고 있었던 터라 아래처럼 정리해 봤답니다. [NHN DeView 2008 C] 한게임 웹서비스 개발 솔루션, XMAS / NHN 게임개발센터 문규동 [NHN DeView 2008 B] 사례로 살펴보는 NHN의 사용자 경험 디자인 / 네이버 UXD센터 이윤희 물론, 컨퍼런스의 발표 자료가 공유된다면 이보다 더 보기쉽고, 이해하기 쉽겠지만, 혹시 어떤이야기가 있었나 궁금하신 분들은 살펴보.. 더보기
[NHN DeView 2008 B] 사례로 살펴보는 NHN의 사용자 경험 디자인 / 네이버 UXD센터 이윤희 실제 사례를 통해 UX를 설명해 주셨는데 머리에 쏙쏙 들어왔고,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시간이 길지 않아 급히 마무리 하셨던 것 같아요. About UX UX Design의 기본 철학: 유저 중심의 디자인 프로세스(User Centered Design Process) innovate - Understand Users(research) - Define Interaction(use cases) - Design UI(prototye) - Development !유저중심의 디자인을 수행하기 위해 각 단계별로 다양한 종류의 연구방법이 존재한다. 1974년에 생겨남. 최초는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분야중심의 개념 이었다. 1993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 도널드 도먼이 개념 .. 더보기
경력관리를 위한 추천 글 권대리님 블로그의 '스카웃제의는 한번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글에 답글을 달다가 내용이 다소 길어지게 되어 포스팅을 하게되었어요. 얼마전에 dobiho님의 블로그에서 '이직시 따라올 사람이 있는가?'라는 포스팅을 읽었던게 생각났거든요. 권대리님의 글에서 다루어진 내용과는 달리 '리더쉽'에 대한 이야기 를 포스팅 하셨지만, 글 내용 중에서도 '나는 그러한 제안을누구한테 몇번 받았을까?'라는 질문이 있었어요. 리더의 입장에서, 그리고 구성원의 입장에서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기회였습니다. 이런 글들을 사회 초년생일 때 부터 보았더라면 지금보다 저도 조금 더 멋진 인재가 되었지 않을까요? 스카웃 제의를 받고 고민 중 이시거나 경력관리에 관심을 기울이시고 계신 분들께 위 글들을 추천합니다. 마침 'UX디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