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IT World Forum에서 전민수 대표님의 UX관점에서 바라보는 웹사이트 평가 방법의 이야기를 간추려 봅니다. 세미나 자료를 기준으로 정리 된 것이 아니라 주관적으로 제게 필요한 내용을 메모한 형식으로 작성된 글 이지만 키워드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해요.
저는 전체적인 내용 중 아래와 같은 내용에 집중했습니다.
사용자 조사를 통해 도출해 낸 부정적 이미지로 UT를 진행하는 것은 '기본'이고,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는다.'라고 언급하셨는데, 아마도 '이렇게 쉬우니 한번 해봄직하다'라거나 참석하신 오너분들을 설득하기 위한 의도가 살짝 담겨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저는 전체적인 내용 중 아래와 같은 내용에 집중했습니다.
- 가중치를 이용한 웹서비스 불량지수 측정과 방법론
- 객관식 -> 주관식으로 진행되면 마케팅, 디자인으로 집중되던 사용자의 설문자료를 설문 타겟에 제대로 맞출 수 있기때문에 보다 효율적인 설문이 가능하다.
- 부정적 이미지 세부 내역에 대해 분석하고, 그 분석 측정치에 대해서 이슈를 도출하고 그 이슈를 바탕으로 결정할 때 '사용성 테스트'를 한다.
- 사용자들이 원하는 분석 결과를 통해 오너를 설득할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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